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장인물관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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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장인물관계도

Entertainment/국내 드라마
2017. 12. 11. 21:37

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장인물관계도

12월 4일부터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는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알아볼게요. 우선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은 ‘순풍산부인과’와 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’ 등의 시트콤을 만들었던 김병욱 감독이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해요. 그의 전작 대부분은 팬층이 두터워 이번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에 거는 기대가 대단하고 합니다.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은 월~목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데요. 50부작으로 편성이 되었다고 하네요.

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장인물관계도

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은 그냥 웃기기만 시트콤보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웃지 못 할 속내를 재미있는 상황으로 연출하는 색다른 코믹을 선보인다고 하네요. 그래서 초기에 극명은 ‘닭치고 스매싱’이었으나 좀 더 무직한 웃음을 위해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라는 응원 섞인 제목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. 그럼 ‘너의 등짝에 스매싱’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보기 전에 전체 줄거리를 잠시 볼게요.

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장인물관계도

<대한민국 청춘만 아프냐, 황춘도 아프다!!> 불과 몇 년 전, 한때 신규 창업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서며 ‘고용 대박’이라는 말까지 나왔었다. 이는 바로 조기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은퇴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주인공이 있었으니. 치친 공화국에서 치킨으로 망한 한 가정, 열심히 치킨만 팔았을 뿐인데. 잘못된 선택과 악운이 겹쳐 한 순간에 몰락해 버린 아빠, 그 악운을 미리 감지했는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린 엄마, 그리고 과감히 미국 혼혈 의대생과 취집을 선택한 큰 딸, 캔디보다 더 영혼이 투명한 전과범 막내딸까지. 땡전 한 푼 없이 거리로 내몰린 이들이 결국 정착한 곳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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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처가살이, 친정살이, 시댁살이는 들어봤어도 사돈살이?> 처절한 과거를 딛고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그녀 박해미, 그리고 그녀의 하나 뿐인 자랑스러운 ‘의사’ 아들. 그런 아들이 어린 나이에 백수에 나이도 더 많은 치킨집 딸과 결혼한다고 했을 때 참으로 탐탁지 않았었다. 남은 인생, 편안히 한국에서 뷰티케어 병원을 차려 고상하게 살려고 했는데. 오 마이 갓! 자신의 보금자리에 들이닥친 사돈네. 이젠 알거지가 된 사돈과 세상 눈치라곤 없는 사돈처녀와 한집 살이라니! 생각만 해도 불편한 사돈지간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된다.

너의 등짝에 스매싱 주요 등장인물